우타이테 응원 동맹

enhAnce/PointFive(.5)



카이쵸, 당신이란 사람>.< 우타이테

어제 밤 오랜만에 집에서 게임기를 붙들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 - 정말 오랜만의 여유로운 한때였다. 이상하게 그 시간대에 나마가 없더라고 (웃음) - 갑자기 니코나마 알람이 켜지더니 클리어가 나마를 예약했다, 는 메세지가 뜨는거다. 뭐라고? 이게 얼마만의 클리어냐. 이상하게 계속 놓치기만 하는 클리어 나마라서 오늘은 꼭 봐야지.. 라는 일심으로 일단 예약부터 하고 ㅋㅋ 30분 후를 여유롭게 기다렸지. 뭐 특별히 어디 갈 일도 없고 계속해서 집에 있을 예정이었으니 이건 놓칠 이유가 없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나마 감상을 위해 커피포트에 전원을 넣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여유롭게 기다린게 문제였던가...애시당초 클리어라는 사실을 감안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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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시작됨과 동시에 들어가서 아직 방송대기시간대였던데다 난 니코동 프리미엄 회원이라서 여유겠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었는데. 시작하기 2분정도 전에 이미 접속자 수 850. 좌석표를 확인했다. 뭐라고? 타치미 B석이라고? ..... 이건 뭐 프리미엄의 메릿트는 하늘로 날아간 지 옛날이었지만 진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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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시작되고 언제나처럼 뭔가 나사가 하나 풀린거같은 헤헤히힛하는 웃음과 함께 클리어 등장. 언제 들어도 참 맑디 맑은 목소리란 말이지.. 성인 남성에게 나오는 목소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맑고 깨끗한 음성이 참 좋다>.< 거기다 아타리메P의 언제나와 같은 개드립이 참 빛을 발하는 방송이었다. 방송의 내용은 뭐, 일단 9월에 발매되는 클리어 미니앨범에 관한 이야기들. 전곡 리스트가 등장함과 동시에 아니메이트로 예약하면 할인 해 드려효, 머 이런 내용의 이야기들을 gdgd늘어놓는 클리어. , 그리고 앨범 전곡 휴대폰 착신음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바코드를 올려주기도 했는데 이건 뭐 있으나 마나 한 거라구요.. 난 그걸 다운받을 수 없는 몸이기에>.< 근데 뭐, 정작 일본에 살고 있을때도 휴대폰 요금의 압박이 무서워서 이런건 잘 접속하지도 못하게 되긴 하더라만. 그러면서 무슨 갑자기 할머니 네타로 화제가 급변해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만남계사이트에 들락날락하는 멋지고 무서운 할머니<- 에 대한 거짓말ㄳ같은 대화로 이상하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아타리메P가 여기있는 사람들이 클리어 앨범을 한사람 당 천장씩만 사면 밀리언 달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빛나는 개드립을 보여주길래 접속자를 확인했더니 방송 시작하고 아직 10분 좀 지난 상황에서 이미 접속자 수 2500명 정도가 돌파. ..... 회장님의 인기는 진짜 어디까지인지 다시한번 절감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주 단골처럼 나마를 즐겨듣는 떠오르는 두사람의 이름. 파모씨와 시모씨.... 두사람의 한 이틀치 접속자를 합친거보다 지금 10분 접속자가 더 많을 둡..... 뭐 어차피 그 두사람은 예고도 하지 않고 시간도 지 멋대로 방송한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지못미.....>.<ㅋㅋ


타치미석일때는 어차피 코멘을 날려봐도 별로 주워주는 일이 없기때문에 그냥 클리어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면서 감상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람이 꾸역꾸역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8000석이 넘어서고 남은 자리가 얼마안됨 표시가 뜨기 시작하는거다. 우와... 진짜 회장님 대단....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목소리가 뚝뚝 끊겨나오기 시작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남자친구에게 클리어 앨범을 사게 하겠다는 현실충 유저에게 츳코미를 날리는 회장님의 목소리가 급 사라지고 깨끗하게 나마 창이 다운됐습니다 (.....) 재접속 요청을 해 보았으나.. 지송염. 현재 복잡해염^-^라는 병신같은 멘트만 존핸 반복되고 결국은 방송이 끝날 때 까지 재입장은 불가능했다.......
난 프리미엄 회원이라고!! 아니 무슨, 일반일 때 튕기던거처럼 프리미가 이렇게 튕겨도 되는겅미? ..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원. 결국 그냥 포기할 수 밖에 없었지만 별로 아쉽지는 않았던 이유는 추억을 보존할 수 있는 타임시프트가 있기 때문이죠^^ 그것마저 없었으면 증말 제대로 꼭지 돌 뻔했다. , 누구에게 향할 수 없는 분노이긴 하지만. 지금 작성하고 있는 컴과 어제 방송들은 컴이 다른거라서 스샷이 그쪽에 있지만 집에가서 스샷도 첨부해야겠다. 카오다시도 아닌 그저 일반나마가 처참하게 만석으로 채워지고 다운되는 그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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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오늘은 드디어니코니코 대회의 2010의날이다!! 6시 반부터라는 애매한 시간대라서 난 아직 회사에 있을것이므로 제 시간에 보진 못하겠지만 1500포인트를 주고 넷티겟을 구입 했으므로 난 고화질로 타임시프트를 이용할 수 있어요^^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우리 우타이테들. 특히 클리어, 다소쿠, 포코타, 데니로, 미쨩, 랍비트, 켓타로, 타이총!! 진짜수고 많았음!!! 함께 참석 할 수는 도저히 없었지만 (난 니트가 아니라고. 왜 평일에 하는겅미 ㅠㅠ) 그 모습은 꼭 지켜볼께요. 녹화도 뜨고^^ 무사히 잘 끝내줬음 좋겠다. 응원할께>.< 그리고 나중에 봅시다들♥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나는 굉장히 섹시하고 나른하거나 미칠듯한 열정의 샤우팅이 돋보이거나. 뭔가 특징적인 부분을 꼽을 수 있는 우타이테들의 음색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찌보면 회장님의 목소리는 내 취향이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다 뒤집을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노래실력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성에 언제나 나는 클리어에게 감탄하고야 말게 되어버리지. 이 곡은 토라이의 버전도, 지기땅의 버전도, 다른 많은 우타이테의 버전도 다 좋지만 역시 클리어가 최고라고 느껴버리고말게 된다. from Y to Y. 지미사무P의 서정적인 곡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클리어, 그의 음색을 사랑한다.




헤아릴 수 없을만큼의 죄를 거듭 해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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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에 닿을 수 있었던 것, 네 곁에서 조용히 살아가려 했던 것
...
고독이라는 아픔으로 속죄 할 테니까
....
그저 네 기억속에 살짝, 있을 수 있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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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改善】『from Y to Y』をってみた【clear
(
주소 : http://www.nicovideo.jp/watch/sm6631982)


 


덧글

  • 큐릭 2010/08/26 17:14 # 답글

    프리미엄 들고 싶어도 들지 못하는 이코노미는 그저 울지요 ㅡㅜ
  • 테마리 2010/08/27 15:35 #

    프리미를 한번 경험하시고 나면 일반으로 되돌아가실 수 없는 몸이 되실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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